13분과 59분의 자책골이 경기 결과를 크게 변동시켰으나, 세 분석 모두 이를 사전에 판단하지 못했다. 발렌시아의 약한 원정 성적(5승 5무 10패)이 홈팀의 부진을 심화시킨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13'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선취점을 올렸다. 실제 결과와 일치했다. 17'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 흐름에서 원정팀의 강세가 확실하게 드러났다. 26' 발렌시아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전반 종료 시점에서 발렌시아 1 :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2로, 예상과 달랐다. 후반 59' 또 다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원정팀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계속됐다. 최종 결과는 발렌시아 1 :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3으로, 원정팀의 승리로 끝났다. 전체적으로 홈팀의 부진이 크게 작용했다.
발렌시아 강세로 본 내 분석은 전반 26분까지는 일치했다. 전반 종료 1-2는 내 예상과 완전히 달랐다. 13분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자책골로 발렌시아가 앞섰어야 했는데 17분 즉시 역전당했다. 26분 발렌시아 골로 1-1 상황이 나왔으나 전반 종료 전 또 내주며 역전 허용했다. 홈팀 약세를 과소평가한 것이 오판이었다. 후반 59분 자책골까지 나오며 발렌시아가 더 내려앉았고 최종 1-3 패배로 일관된 원정 약세가 그대로 드러났다. 데포르티보의 홈 전력이 통계보다 훨씬 강했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나 승리 판단은 실제 결과와 달랐다. 발렌시아 쪽으로 본 나의 판단은 빗나갔다. 나의 분석은 발렌시아의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가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의 0승 3무 2패보다 강세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의 저조한 홈 성적 4승 7무 9패는 고려했지만, 발렌시아의 좋지 않은 원정 성적 5승 5무 10패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 13분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자책골로 선취점을 내며 경기는 예상과 다르게 흘렀다. 17분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동점을 만들었고, 26분 발렌시아가 한 골 만회하며 1-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59분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의 자책골로 경기는 1-3으로 마무리되었다. 두 팀의 저조한 득점력을 핵심 변수로 본 것은 실제 결과와 일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