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0.55득점 1.5실점을 기록하며 2승 15패에 그쳤다.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고 실점도 잦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만들지 못한 흐름이 이어졌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같은 기간 평균 2득점 1실점, 14승 4패로 공수 양면에서 꾸준한 성적을 쌓아왔다.
두 팀이 걸어온 최근 스무 경기의 온도차가 뚜렷한 채로 이번 맞대결을 맞이한다.
관전 포인트는 양 팀 중원과 공격진의 대비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최전방에서 공간을 만들고, 주드 벨링엄과 아르다 귈러가 중원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맡는다.
수비 라인은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덴젤 둠프리스가 지키며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가 지킨다.
말라가는 페르난도 칼레로와 디에고 무리요가 수비 조직을 꾸리고 후안페와 라피타가 공격 전환에서 얼마나 위협을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이다.
과거 맞대결을 살펴보면 2018년 4월 16일 레알 마드리드 2-1, 2017년 11월 26일 말라가 2-3, 2017년 5월 22일 레알 마드리드 2-0, 2017년 1월 22일 말라가 1-2로 네 경기 모두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를 가져갔다.
말라가는 최근 20경기 평균 실점이 1.5에 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같은 기간 평균 실점이 1점에 그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경기에서 말라가의 수비 조직이 얼마나 버텨내는지,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이 초반부터 득점 흐름을 만들어낼지가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