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1.35득점, 1.25실점을 기록하며 9승 8패로 균형 잡힌 흐름을 이어왔다.
반면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같은 기간 0.9득점에 그치고 1.7실점을 내주며 2승 9패에 머물렀다.
최근 네 차례 맞대결에서도 발렌시아가 세 번 승리하고 한 번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 전개의 중심에 설 이름들에 눈길이 쏠린다.
발렌시아는 전방에서 아르노 단주마와 목타르 디아카비가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맡고 있고, 측면에서는 호세 가야의 고득점래핑이 공격의 변수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이 최전방에 서고, 자카리아 에다슈리가 중원에서 볼 배급을 담당한다.
발렌시아는 최근 20경기에서 실점을 1점대 초반으로 억제해온 반면,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같은 기간 실점이 1.7점까지 늘어났다.
두 팀의 초반 실점 막는 힘 차이가 이번 경기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