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분석에서 시카고는 최근 20경기 평균 1.85득점으로 득점력에서 앞섰고, 시애틀은 1.1득점에 그쳐 공격 생산에서 아쉬움을 보였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번 경기 결과는 달랐다.
양 팀이 각각 2골씩 넣으며 대등한 공격력을 보였다.
시애틀은 선취점을 냈다.
전반 종료 시점에 1-1로 맞선 가운데 후반전이 진행됐다.
중원과 공격 조합에서 헤수스 페레이라와 크리스티안 롤단의 역할이 예상대로 중요했던 가운데, 시애틀의 공격진은 선취점 이후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며 주도권을 잡아갔다.
그러나 시카고 역시 공격 흐름을 이어가며 최종적으로 2-2 동점을 이뤄냈다.
두 팀은 2019년 이후 다섯 번의 맞대절에서 팽팽한 전적을 기록해왔다.
이번 경기도 그 흐름을 이었다.
초반 흐름은 시애틀이 먼저 잡았으나, 결국 시카고가 동점으로 이끌어내며 스코어를 갈라놓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