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차 — 이 리그에서는 점수차가 큰 편입니다
이 리그 330경기 기준
프리뷰에서 언급한 콜로라도 래피즈의 낮은 실점 관리는 이번 경기에서 작동하지 않았다.
중원의 팩스턴 리드 애런슨과 수비 라인의 로버트 새뮤얼 홀딩이 중심을 잡는 수비 체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했다.
반면 샌디에이고 FC는 최근 20경기에서 보여온 1.7득점대의 공격력을 더욱 높여 3골을 터뜨렸다.
아니발 고도이를 중심으로 한 중원과 키어런 사전트, 마르쿠스 잉바르첸 등 공격진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며 콜로라도 래피즈의 수비 라인을 관통했다.
경기 초반 실점 여부가 경기 흐름을 좌우할 것이라는 기전 분석과 달리, 샌디에이고 FC는 선취점을 빠르게 가져갔고 전반 종료 시 2-0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으로 넘어가면서도 주도권을 잃지 않은 샌디에이고 FC가 마지막 득점까지 더했다.
두 팀의 기량차가 명확하게 드러난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