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차 — 이 리그에서는 점수차가 큰 편입니다
이 리그 241경기 기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만에 3골을 터뜨리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드러냈고, 후반까지 단 한 골만 내주는 수비 안정성을 보였다.
최종 3-1의 승리로 마무리된 이 경기는 경기 전 짚었던 '팽팽한 흐름'과는 상이한 결과다.
중원에서 코케가 경기의 리듬을 조율하고 전방에서 알렉스 바에나, 로드리고 멘도사가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구도는 유지됐다.
이들의 연계가 전반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선취점을 앞당기며 주도권을 잡았다.
얀 오블라크의 골문 수비도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세비야는 중원의 아루나 상간테와 측면의 알폰 곤살레스가 공격을 조직했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빠른 득점 폭주를 막지 못했다.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의 선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미 경기는 전반 종료 시점에 결정된 상태였다.
세비야가 후반에 1골을 거두며 어느 정도 체면을 지켰지만, 최근 맞대결 전적에서 보였던 경합성은 온데간데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