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경기에서 실점을 1점 아래로 묶어온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라인은 전반전을 1-1로 넘겼으나, 후반전에서 3골을 추가하며 압도했다.
경기 전 중원과 측면 공방이 관전 포인트로 지목됐는데, 초반 흐름은 레알 마드리드가 선취점을 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공격진과 수비 라인은 전반전 동안 동점을 만들어냈지만, 후반 들어 중원 연결 고리의 역할이 충분하지 못했다.
최근 맞대결 기록을 보면 2월 15일 1-4, 9월 13일 2-1, 5월 24일 0-2, 9월 15일 2-0, 4월 27일 1-0으로 대부분 레알 마드리드가 앞섰다.
이번 경기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 셈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최근 6승 7패의 부진을 거듭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14승 4패의 추진력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