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 3019일 만의 홈경기입니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최근 20경기에서 2승 10패, 경기당 0.9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같은 기간 말라가는 2승 15패로 승수가 더 적고, 경기당 득점도 0.55점에 그쳐 두 팀 모두 득점력 저하가 뚜렷하다.
실점 억제 면에서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2점, 말라가가 1.5점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다득점 장면이 자주 나오기는 쉽지 않은 흐름이다.
관전 포인트는 양 팀 공격진의 마무리 능력이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이 최전방에서 골 결정력을 책임지고 있고, 앙헬리뇨가 측면에서 공격 전개와 수비 가담을 함께 맡는다.
말라가는 라피타가 공격진 중심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하고, 중원에서는 푸가가 볼 배급과 압박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두 팀 모두 최근 경기당 실점이 1점대 후반에서 2점 사이로 나타나는 만큼, 수비 라인의 집중력이 경기 흐름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 기록을 보면 2018년 4월 7일 말라가와의 원정에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가 3-2로 이겼고, 2017년 11월 19일 홈에서는 2-3으로 말라가에 졌다.
2017년 4월 15일에는 원정에서 2-0으로 이겼고, 2016년 11월 26일 홈에서는 3-4로 패한 기록이 있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는 최근 20경기 득점이 0.9점으로 상대적으로 높고, 말라가는 실점이 1.5점으로 낮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초반 실점 여부가 경기 흐름을 살펴볼 만한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