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는 홈에서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승과 패를 고르게 나눠왔다.
공격진에서는 제퍼슨 갈레고와 로드리고 바사니가 골문 앞에서 위협을 만들고, 중원에서는 윤빛가람이 경기를 조율하며 균형을 잡는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원정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내며 승수를 쌓았고, 공격진의 중심인 주민규와 중원을 이끄는 이현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골문은 각각 김형근과 이창근이 지키며 실점 관리에 집중해왔다.
두 팀은 최근 맞대결에서 어느 한쪽도 확실한 흐름을 쥐지 못한 채 팽팽하게 맞서왔고, 무승부로 끝난 경기가 유독 많았다.
부천FC는 득점과 실점이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시즌을 이어가는 반면, 대전 하나시티즌은 더 많은 득점과 실점을 동시에 기록하며 공격적인 경기 양상을 만들어왔다.
안방에서 실점을 얼마나 억제하느냐와 원정팀 공격진이 초반부터 득점 흐름을 가져가느냐가 이번 경기의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