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차 — 이 리그에서는 보통 수준입니다
이 리그 155경기 기준
경기 전 중원의 주도권이 경기 흐름을 좌우할 지점으로 꼽혔는데, 결과적으로 대전의 공격진이 이를 장악했다.
울산이 선취점을 냈으나 역전을 허용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양 팀이 초반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신중한 흐름을 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울산의 최근 20경기 실점 증가 추세와 대전의 수비 견고함이 초반 전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읽힌다.
후반전에 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울산이 선취점을 기록했으나 대전이 연이어 골을 넣으며 역전에 이르렀다.
경기 전 후반 집중력의 흔들림을 점검 대상으로 삼았던 것이 현실화된 셈이다.
대전은 실점을 1점대 초반으로 묶어온 최근 흐름과 달리 이번 경기에서 1점을 내주기도 했으나, 2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