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25일 김천 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전북은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1.3득점, 0.85실점을 기록하며 9승 6패를 쌓았다.
골문을 지키는 송범근을 축으로 한 수비 라인이 실점을 억제하는 흐름을 보였고, 공격에서는 브루노 모타와 이승우가 전방에서 해결사 역할을 나눠 맡고 있다.
반면 김천 상무는 같은 기간 평균 0.95득점, 1.25실점으로 4승 6패에 머물러 있다.
백종범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공격진에서는 고재현과 이건희가 중심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려 하고 있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팽팽하게 갈렸다.
2026년 5월 17일 김천과 전북의 맞대결은 0-1로 전북이 이겼고, 2026년 3월 8일에는 1-1로 비겼다.
2025년 10월 25일에는 3-2로 김천이 이겼고, 2025년 9월 20일에도 2-1로 김천이 승리를 가져갔다.
2025년 6월 27일에는 2-1로 전북이 이긴 기록이 남아 있다.
최근 다섯 경기만 놓고 보면 승패가 고르게 나뉘어 있어 이번 맞대결의 흐름을 단정하기는 쉽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는 전북의 초반 실점 막는 힘이 유지되는지, 그리고 김천 공격진이 최근 부진했던 득점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전북은 최근 20경기 평균 실점이 1점 미만으로 안정적인 반면, 김천은 평균 실점이 1.25점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
두 팀 모두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포함해 승패가 엇갈린 만큼, 경기 초반 흐름을 어느 쪽이 먼저 가져가는지가 이날 경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