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는 최근 20경기에서 4승 6패, 평균 1득점 1.3실점을 기록하며 득점보다 실점이 앞서는 흐름을 이어왔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같은 기간 8승 7패, 평균 1.35득점 1.1실점으로 근소하게 나은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두 팀 모두 큰 폭의 득점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인천 쪽이 실점 억제에서 조금 더 안정된 수치를 쌓아왔다.
경기 중원에서는 인천의 이명주와 거소 페르난데스가 볼 배급과 공격 전개를 함께 책임질 것으로 보이고, 최전방에서는 김건희의 움직임이 인천 공격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김천 상무는 고재현이 공격 전방에서 중심을 잡고, 수비 라인에서는 변준수와 박세진이 뒷공간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초반 실점을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양 팀 모두에게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에서는 2026년 5월 9일 3-0, 4월 5일 1-2로 모두 인천 유나이티드가 승리를 가져갔고, 2024년 9월 15일에는 김천 상무가 0-2로 이긴 기록도 있다.
같은 해 7월 5일과 5월 5일에는 각각 1-1,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김천 상무는 최근 20경기 평균 실점이 1.3점으로 다소 높은 편이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평균 득점 1.35점으로 근소한 상위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를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