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전반전에 선취점을 냈으나 교토 상가가 후반전에 역전을 이루었고,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전 분석에서 지적한 두 팀의 과제는 현장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교토 상가는 경기당 1.65실점의 높은 실점 기록을 안고 있었고,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경기당 1점에 머무르는 저조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었다.
이번 경기 역시 양 팀의 수비 불안정성이 골이 오가는 결과로 이어졌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무승부가 세 차례 나왔다는 기록과도 일치했다.
2023년 11월 12일 3-3 무승부처럼 양 팀이 만나면 높은 스코어가 나온다는 흐름이 계속되는 모양이다.
중원의 볼 배급과 전방의 마무리 역할이 양 팀 모두 제 기능을 하지 못한 가운데, 양쪽 수비 라인이 실점 억제에 이르지 못하면서 경기 결과에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