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차 — 이 리그에서는 점수차가 큰 편입니다
이 리그 250경기 기준
두 팀의 최근 형태 격차는 경기 결과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히로시마는 전반 초반 선취점을 냈다.
경기 전 기사가 지적한 대로 초반 실점이 경기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판단은 현실이 됐다.
공격진에서 중원을 거쳐 수비 라인에 이르기까지 조직력 있는 움직임으로 치바의 방어를 뚫어냈다.
치바는 최근 낮았던 득점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공격진이 기회를 만들지 못한 가운데, 중원에서의 볼 배급도 유효한 공격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을 0-1로 끝낸 뒤 후반으로 접어들면서도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기 흐름이 계속됐다.
결국 경기는 0-3으로 히로시마의 완승이 됐다.
치바는 안방에서의 반등을 노렸지만 실점을 억제하지 못한 채 대패했다.
히로시마는 꾸준한 흐름을 유지하며 세 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