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나는 최근 홈에서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내며 공격진 중심에 음발라 은졸라를 두고 있지만, 수비 라인에서는 라두 드러구신이 버티는 가운데도 실점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중원에서는 아서 아타가 경기를 조율하며 공수 균형을 잡으려 하고 있다.
토리노는 원정에서 승리보다 패배가 많았던 최근 흐름을 안고 있는데, 공격에서는 지오반니 시메오네가 해결사 역할을 맡고 있으나 수비 조직력에서 실점을 자주 허용해온 것이 발목을 잡았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유독 무승부로 끝난 경기가 많았다.
피오렌티나가 홈에서 결정력을 살리지 못하는 사이 토리노 역시 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하는 장면이 반복되며 균형이 이어져왔다.
피오렌티나는 홈경기에서 득점보다 실점이 앞서는 흐름을 보였고, 토리노는 원정에서 실점 막는 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경기에서도 초반 실점을 누가 먼저 내주느냐가 흐름을 가를 대목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