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96일 만의 홈경기입니다
베네치아는 최근 20경기에서 2승 9패, 평균 0.7득점 1.3실점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같은 기간 AC 밀란은 10승 7패, 평균 1.25득점 1.05실점으로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이어왔다.
두 팀의 최근 성적표만 놓고 보면 득점력과 실점 막는 힘 모두에서 뚜렷한 차이가 드러난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중원과 공격 전개 방식이 눈길을 끈다.
AC 밀란은 루카 모드리치와 크리스천 풀리식이 중원과 측면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프란체스코 카마르다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마무리하는 구조를 유지해왔다.
베네치아는 아담스와 필립 스탄코비치가 공격 전개의 중심에 서며 반격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두 팀은 2021년 9월 23일 이후 2022년 1월, 2024년 9월, 2025년 4월까지 네 차례 맞붙었고, 이 경기들에서 모두 AC 밀란이 승리를 가져갔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지켜볼 지점은 베네치아의 실점 흐름이다.
최근 20경기 평균 1.3실점을 기록한 수비 라인이 이번 경기에서 초반부터 흔들리는지, 아니면 안정을 찾는지가 경기 양상을 가를 변수가 될 수 있다.
반대로 AC 밀란은 평균 1.25득점을 유지해온 만큼 초반 득점 여부가 경기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