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은 최근 20경기에서 4승 6패, 경기당 평균 1.25득점과 1.45실점을 기록하며 득점보다 실점이 많은 흐름을 이어왔다.
반면 충남 아산은 같은 기간 6승 7패로 평균 1.3득점, 1.2실점을 나타내며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비 라인을 유지해왔다.
두 팀 모두 승수보다 패배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부 지표에서는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중원 싸움이 승부의 흐름을 가를 요소로 꼽힌다.
용인시청은 임채민과 최영준을 축으로 중원을 조율하며 공격 전개를 시도해왔고, 수비 라인도 안정을 꾀하고 있다.
충남 아산은 정우재와 김주성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균형을 잡아왔고, 최전방에서는 최지만이 공격의 중심에 서 있다.
양 팀 모두 초반 실점 막는 힘이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지난 5월 24일 0-0으로 마친 바 있다.
당시 양측 모두 득점 없이 팽팽하게 맞선 경기였다.
용인시청은 최근 실점이 늘어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충남 아산은 득점과 실점의 균형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