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승부가 갈리지 않았습니다
이 리그 250경기 기준
도쿄 베르디는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0.95득점을 기록하며 공격력이 떨어진 상태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중원의 이노우에 료타와 아라이 유타가 빠르게 공을 전방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수비 라인의 소메노 이쓰키는 중앙을 지키며 실점을 막아낸 가운데, 최전방 공격진의 무력함이 득점 부재로 이어졌다.
오카야마는 루카오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고 다가미 다이치가 중원을 조율했다.
팀은 최근 1.3실점의 안정된 수비를 유지 중이었고, 이번 경기에서도 그 흐름을 이었다.
득점과 실점 모두 균형 잡힌 수치를 보이던 팀이 수비 안정성을 앞세운 경기운영으로 도쿄 베르디의 공략을 차단했다.
지난 9월 20일과 4월 29일 맞대결에서 모두 도쿄 베르디가 승리를 거뒀던 두 팀의 만남은 이번에는 공격력 부진과 수비 안정성이 맞선 양상으로 펼쳐졌다.
어느 팀도 골을 뽑아내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