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종료 시점에는 미토 홀리호크가 1점을 앞서갔고, 감바 오사카는 후반에 동점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전 분석에서 지적한 두 팀의 수비 안정도 차이는 현장에서 다르게 나타났다.
최근 20경기에서 평균 1.4실점으로 관리해온 감바 오사카는 전반 초반 실점을 막지 못했다.
반면 평균 1.8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라인이 흔들리는 흐름을 보여온 미토 홀리호크는 초반 선취점을 냈다.
감바 오사카의 공격진은 후반 들어 집중력을 유지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전 기사에서 경기 초반 실점 여부와 후반 집중력 유지가 변수로 지목되었는데, 두 팀 모두 후반에 흐름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미토 홀리호크는 전반의 선제 이후 후반 수비 압박에 버티지 못한 반면, 감바 오사카는 초반 밀린 상황에서 후반 회복력을 드러냈다.
자료상 첫 만남이었던 이번 경기는 상반된 팀 흐름을 가진 두 팀이 각각의 강점을 절반씩 발휘하는 형태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