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렌베인은 최근 20경기에서 10승 6패, 경기당 평균 1.7득점 1.5실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해왔다.
아약스는 같은 기간 8승 3패, 평균 1.7득점 0.95실점으로 초반 실점을 억제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두 팀 모두 안정적인 성적을 쌓아온 가운데 8월 16일 에레디비지 무대에서 다시 마주하게 됐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을 살펴보면 무승부가 세 차례(0:0, 1:1, 그리고 또 한 차례)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한 경기씩 서로 승리를 나눠 가졌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약스 중원을 이끄는 줄리안 브랜트와 최전방의 카이우 엔히키가 공격 전개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이고, 수비 라인에서는 데일리 블린트의 역할이 눈에 띈다.
헤이렌베인 쪽에서는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루크 브라우어스와 공격진의 딜런 벤트가 상대 수비 라인과 맞선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두 팀의 대비되는 기록을 함께 눈여겨볼 만하다.
헤이렌베인은 최근 20경기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실점을 기록한 반면, 아약스는 실점을 1점 미만으로 줄이며 수비 안정감을 보여왔다.
초반 실점 막는 힘과 중원 싸움에서 어느 쪽이 더 촘촘한 흐름을 만들어내는지가 경기 전체 양상을 가를 지점으로 보인다.